1992년 11월 9일, 국무원은 <국가첨단기술산업개발구를>을 인쇄발부하고 칭다오에 국가첨단기술산업개발구를 설립하는것을 비준하였다. 지금까지 칭다오첨단기술개발구는 이미 30년의 빛나는 역정을 걸어왔다.
30년의 발전을 거쳐 칭다오첨단기술개발구는 ‘일구다원(一區多園)’구도를 구축하여 칭다오 전 지역의 국제화 혁신형 도시 구축의 모범이 되었고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에 깊이 융합되었으며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강력한 엔진이 되었다.
과학기술부 횃불센터가 발표한 2021년도 전국 157개 국가첨단단지 종합평가 결과에서 칭다오 첨단기술구는 종합 순위 16위에 올라 '혁신능력과 창업 활력도', '종합적인 질효율과 지속적인 혁신력'등 2개 1 급 단일 항목 순위가 14위에 올랐다. 현재 구내에 입고된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은 1798개, 첨단기술기업은 1400여개 이며 영업수입은 5200억 위안을 돌파했다.
30년 동안 비바람 속에서 길을 재촉하였고 30년 동안 힘차게 노를 다닐수 있었으며 30년 동안 봄꽃과 가을의 열매를 맺었노라. 설립 30주년을 맞은 칭다오첨단기술개발구는 '혁신구동 발전 시범구와 고품질발전 선행구' 건설의 나팔을 울렸고, 생태적이고 거주하기 좋은 매력적인 신도시 대미 화보가 서서히 펼쳐졌으며, '일구다원, 연합융통'의 완구 과학혁신 회랑도 곧 출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