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2월3일 중국해군제28차호항편대는 아덴만,소말리해역에 가서 호항임무를 집행하기 위해 칭다오항구를 떠났다. 북해함대사령원장원단(张文旦)등 부대지휘관들과 시위부서기뉴쥔센 등 분들이 부두에 나와 그들을 환송하였다.
3일 오전9시 북해함대는 칭다오모항구에서 제28차호항편대를 위한 환송의식을 거행하였다. 이는 당제19차대회후 인민해군이 아덴만에 가서 호항임무를 집행하는 첫 함정편대인바 그중 종합보급함태이후함(太湖舰)은 선후로 3차나 호항임무를 집행하게된다.
해군제28차호함편대는 미사일호위함옌청함(盐城舰),우이팡함(潍坊舰),종합보급선타이후함(太湖舰)으로 조성되었으며 두대의 함재헬기와 부분 특수전투병들이 탑승하였다. 편대의 세 함정들은 모두 일찍 호항임무를 담당하였댔는바 그중 보급선옌타이함은 이미 선후호3차나 호함임무를 담당하였었다.
임무를 접수한후 편대는 아덴만,소말리해역의 호항입무의 요구에 따라 각 유형의 방안에 대해 부단히 검토하고 완벽화시키며 랍치함선을 구조하는 등 목적성적인 훈련을 진행하면서 호항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기초를 튼튼히 닦아놓았다.
요해에 의하면 2008년도이래 해군은 이미 연속27차나 함정편대를 파견하여 아덴만 등 원거리호항임무를 집행하였고 선후로 6400여척에 달하는 해내외선박안전을 보호하였는바 이로서 부대의 각 항 다양화군사임무집행능력도 점차적으로 제승되었다.